달래

 익생양술에서만 "달래"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이른 봄~늦가을
10~20cm 취급요령 날것으로 쓴다.
생지 산과 들, 온상 재배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주ㆍ씨 1회사용량 온포기 6~12g
약효 온포기ㆍ비늘줄기 사용범위 많이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다.
줄기의 밑 부분에서 대롱처럼 생긴 잎이 1~3개 나오는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서 9~13개의 맥이 있다. 길이 10~20cm, 나비 3~8mm의 크기에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며 잎의 밑 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꽃대를 감싼다. 여름에는 잎이 말라 없어진다.
4~6월에 잎 사이에서 길이 5~12cm로 잎보다 짧은 1개의 꽃대가 나와 그 끝에 1~2개가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데 10여 개의 잔꽃이 모여 탁구공 만하게 핀다. 양성화이다. 잔꽃의 길이는 4~5mm이며 흰색이거나 붉은빛이 도는데 막질이고 달걀꼴의 꽃턱잎이 있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꼴이며 같은 수의 수술보다 길거나 같다. 암술머리는 셋으로 갈라진다.
열매
7월에 작고 둥근 삭과가 달려 검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소산(小蒜)ㆍ야산(野蒜)ㆍ산산(山蒜) ㆍ소총(小葱)이라고도 한다. 땅 속에 길이 6~10mm쯤 되는 넓은 달걀꼴 또는 공 모양의 하얀 비늘줄기가 있는데 겉껍질이 두터우며 그 밑에 수염뿌리가 나 있다. 파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 방향성이 있으며 매운맛이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전체를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이비인후과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