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 채취기간 | 8~9월(개화기) |
키 | 20~55cm | 취급요령 | 그늘에 말려 쓴다. |
생지 | 낮은 지대의 풀밭이나 냇가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10~12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진득찰ㆍ털진득찰의 온포기 |
잎
마주나며 가운데 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삼각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4cm, 나비 3~12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 긴 잎자루로 흐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뒷면에 샘점이 있고 밑 부분에 3개의 맥이 있다. 잎은 줄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면서 타원형으로 되고 끝이 둔하다.
꽃
4~10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지름 16~21mm인 두상화가 가지 끝에서 산방 꽃차례로 달린다. 꽃대는 길고 샘털이 있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5개이며 안쪽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혀꽃부리는 길이 2.2~2.5mm이고 3개의 톱니가 있다.
열매
10월에 길이 약 3mm인 수과를 맺는데 4개의 능선이 있고 털이 나 있다. 열매가 익으면 떨어져서 다른 물체에 붙어 흩어진다.
특징 및 사용
포기 전체에 잔털이 빽빽이 나 있다. 줄기는 엇갈린 모양으로 갈라지고 가지는 깃꼴로 갈라진다. 유사종인 진득찰과 털진득찰에 비해 줄기가 엇갈려서 갈라지고 잎의 밑 부분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점이 다르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