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키 | 70c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서늘하며, 맵고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6~12g |
약효 | 뿌리ㆍ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골등골나물의 뿌리ㆍ온포기 |
잎
밑동에서 나온 잎은 작으며 꽃이 필 때쯤이면 시들어 버린다. 중앙부에 커다란 잎이 마주나는데 짧은 잎자루가 있고 길이 10~18cm의 달걀을 닮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날카롭다. 양면에 털이 있으며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에 샘점이 있다. 잎맥은 6~7쌍이며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7~10월에 흰색과 자주색이 어우러진 꽃이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5~6mm의 원통형이고 샘점과 털이 있다.
열매
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3mm 정도의 원통형이며 털이 있다. 갓털은 길이 4mm쯤이며 흰색이다.
특징 및 사용
산란(山蘭)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자줏빛이 도는 점이 있다. 가지에는 꼬부라진 털이 나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 질병과 악성종양 및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