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당잔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뿌리), 7~9월(꽃)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 성미 | 서늘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10~15g |
| 약효 | 뿌리ㆍ꽃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잔대ㆍ넓은잎잔대ㆍ털잔대의 뿌리 |
잎
뿌리잎은 둥근 신장형이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3~7cm, 나비 1~3cm의 넓은 달걀꼴인데 끝이 뾰족하며 밑이 좁아져 쐐기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7~9월에 자주색으로 줄기 위쪽에 이삭 모양 비슷하게 달려 피는데 꽃차례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지 않는다. 양성화이다. 꽃턱잎과 작은 꽃턱잎은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작은 꽃자루는 길이 2~4mm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겉에 짧고 흰 털이 빽빽이 나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밑을 향한 꽃부리는 위쪽이 넓은 종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
9~11월에 삭과가 끝에 꽃받침 조각이 달린 채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뿌리는 살이 쪄 도라지같이 굵다. 줄기는 곧게 서며 전체에 흰 털이 약간 나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와 연한 부분을 날것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비경(鼻經)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