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개머루"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3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골짜기, 들, 하천 둑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 분류 | 낙엽 활엽 만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4~8g |
| 약효 | 열매ㆍ잎ㆍ줄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7~10cm로서 손바닥 모양으로 3~5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잔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7cm 정도이다. 덩굴손이 잎과 마주나며 2개로 갈라진다.
꽃
6~7월에 연한 녹색 꽃이 취산 꽃차례로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지름 3mm 정도의 잔꽃이 많이 달리며 꽃차례는 잎과 마주난다. 5개의 꽃잎과 수술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9~10월에 지름 6~8mm의 둥근 장과가 녹색에서 자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사포도ㆍ구포도ㆍ광협포도ㆍ견독소(見毒消)ㆍ초용ㆍ산머루ㆍ멀구덩굴ㆍ머루덩굴ㆍ머래순ㆍ들머루ㆍ왕개머루라고도 한다. 줄기와 가지는 갈색이며 털이 없고 마디가 굵다. 뿌리를 사포도근(蛇葡萄根)이라 한다. 열매는 머루와 비슷한데 먹지는 못한다. 공업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말린 것을 썰어서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과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소화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