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뱅이

 익생양술에서만 "뽀리뱅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봄~가을
15~10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들, 밭둑, 길가의 다소 그늘진 곳 성미 서늘하며 약간 쓰다.
분류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0~1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뿌리잎은 사방으로 비스듬히 퍼지는데 길이 8~25cm, 나비 2~6cm의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무 잎처럼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끝의 것이 제일 크며 옆에 붙은 조각들은 밑으로 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줄기에는 잎이 없거나 1~4개가 달려 깃 모양으로 갈라져서 뿌리잎과 비슷한데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밑 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5~6월에 황색의 두상화가 산방 형태의 원추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모두 혀꽃이다. 꽃차례받침은 길이 4~5mm의 좁은 원기둥 모양이며 회색빛이 도는 녹색인데 꽃턱잎 조각이 2줄로 배열되고 5~6개의 작은 꽃이 들어 있다. 햇빛을 보면 꽃이 피었다가 저녁에는 닫는 습성이 있다.
열매
6~7월에 갈색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11~13개의 능선과 더불어 흰색의 갓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보리뱅이ㆍ황가채ㆍ박조가리나물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보통 1개 또는 2개인데 곧게 서서 자라고 부드러운 털이 나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증과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