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

 익생양술에서만 "고란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6월
10~3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강가의 절벽, 바닷가 숲속, 그늘진 바위틈 성미 차며, 달다.
분류 상록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독성여부 없다.
번식 포자ㆍ뿌리줄기 1회사용량 8~10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잎은 드문드문 돋아나는데 잎몸은 홑잎이고 변화가 많으며 털이 없다.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인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그러나 잘 자란 것은 끝이 2~3개로 갈라져서 마치 창같이 보이는데 3개로 갈라진 잎은 가운데 조각이 가장 크며 길이 5~15cm, 나비 2~3cm로서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약간 흰빛이 돈다. 주맥과 측맥이 뚜렷하며 잎 가장자리가 다소 두터워져 검은빛이 돌고 물결 모양이다. 잎자루는 잎의 크기에 따라 다르나 길이가 5~25cm로서 딱딱하고 털이 없으며 윤택이 있고 볏짚색이지만 밑쪽은 보랏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포자
6월에 지름 2~3mm인 둥근 포자주머니 무리가 형성되는데 양쪽 측맥 사이의 중간맥 가까운 곳에 1개씩 달려 2줄로 배열하여 노란색으로 익는다. 포자주머니 무리를 싸는 포막은 없다. 9-10월에 구포(球苞)가 산포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신장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