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삼

 익생양술에서만 "고사리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겨울
15~25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풀밭이나 숲 속의 양지바른 곳, 골짜기 냇가 성미 차며, 달다.
분류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독성여부 없다.
번식 포자ㆍ뿌리줄기 1회사용량 10~12g
약효 뿌리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1개의 잎자루가 나와 2개로 갈라져서 하나는 영양잎이 되고 다른 하나는 포자잎이 된다. 영양잎은 줄기의 중앙 가까이에 붙는데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2~4회 깊게 깃꼴로 갈라져 전체 모양이 삼각형 또는 오각형이다. 갈라진 조각은 7~11개로서 부채 모양, 콩팥 모양이거나 넓은 쐐기꼴이다.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으며 윤기가 있고 두텁다. 어릴 때는 흰색의 긴 털이 있으나 다 자란 후에는 거의 털이 없다. 밑 부분의 잎조각에는 긴 자루가 있다. 포자잎은 길이 1.5~6cm이며 이 길이와 같거나 2배쯤 되는 자루가 있어 곧게 선다. 영양잎보다 훨씬 길고 뿔 모양의 원기둥형인데 윗부분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라진 가지에 여러 개의 포자주머니가 달린다.
포자
11~12월에 가지마다 포상체가 달린다. 포자주머니 무리는 수수의 이삭 모양을 이룬다. 포자주머니는 자루가 없으며 좁쌀 모양이고 노란색이다. 이듬해 3월에 임상포(妊狀苞)로 여문다. 포자는 9~11월에 익는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염증을 다스리며, 간장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