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갓냉이

 익생양술에서만 "개갓냉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6~7월(개화기)
5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들이나 밭의 습윤한 곳 성미 따뜻하며,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0~1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뿌리잎은 뭉쳐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1.5cm 정도로 깃꼴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댓잎피침형으로서 갈라지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양 끝이 좁으며 잎자루는 없다.
5~6월에 노란색의 작은 십자화가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받침은 선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주걱처럼 생겼다. 꽃자루는 짧고 꽃부리는 작으며 꽃잎은 4개이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6~7월에 길이 15~22mm의 긴 견과가 달려 익는데 약간 안으로 굽은 좁은 선형이며 씨는 노란색이다.
특징 및 사용
쇠냉이ㆍ졸속속이풀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를 많이 친다. 전체에 털이 없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경ㆍ비뇨기과ㆍ호흡기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