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잎쥐손이

 익생양술에서만 "세잎쥐손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가을
40~8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지의 반그늘 성미 평온하며, 쓰고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분주ㆍ꺾꽂이 1회사용량 4~6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마주나고 밑 부분의 것 이외에는 3개 혹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마름모꼴 비슷한 댓잎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앞면과 뒷면 맥 위에 누운 털이 있다. 턱잎은 좁으며 서로 떨어진다.
8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가 2개로 갈라지고 작은 꽃자루 끝에 각각 1개씩 꽃이 달린다. 양성화이다. 작은 꽃자루는 다소 짧으며 꽃받침에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연한 홍색 바탕에 보다 짙은 색깔의 맥이 있다. 꽃의 지름은 1~1.5cm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
10월에 좁고 긴 삭과가 달리는데 익으면 5개로 갈라진다.
특징 및 사용
세잎손잎풀ㆍ세갈래쥐손이ㆍ마디쥐손이라고도 한다. 쥐손이풀과의 다른 종에 비해 줄기와 마디가 굵으며 비교적 두툼하면서 표면에 윤이 나는 이파리를 가지고 있다. 마디가 굵고 가지가 길게 자라서 비스듬히 뻗는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전체를 쥐손이풀과 더불어 주로 지사제(止瀉劑)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ㆍ소화기ㆍ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