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11월 |
키 | 15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이나 불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골짜기의 냇가 | 성미 | 따뜻하며, 맵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 | 1회사용량 | 5~6g |
약효 | 뿌리줄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천궁의 뿌리 |
잎
뿌리잎과 밑동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잎은 어긋나는데 길이 20~30cm로서 삼각형이며 대부분 털이 없다. 3출 3회 깊게 갈라지는 깃꼴겹잎으로서 흔히 3개씩 3~4회 갈라진다. 갈라진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댓잎피침형이며 길이 3~6cm이고 다시 3개로 얕게 갈라지는 것도 있는데 끝이 날카로우며 깊게 패인 톱니가 있다. 위쪽의 잎은 퇴화하며, 잎자루는 흰색이다.
꽃
8~9월에 희고 작은 꽃이 겹산형 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의 꽃대는 모두 20개쯤이고 그 끝에서 20~40개의 작은 꽃자루가 우산자루 모양으로 갈라져 그 끝에 20~40개의 많은 꽃이 달린다. 꽃부리는 작고 5개인 꽃받침잎은 거꿀달걀꼴로서 안으로 굽었는데 5개의 수술이 길게 나와 있다. 1개의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열매는 편평한 타원형이며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궁궁ㆍ운초(芸草)ㆍ천궁이ㆍ토천궁이라고도 한다. 땅 속의 뿌리줄기는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덩어리 모양인데 다소 굵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털이 없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 쓰기도 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의 통증과 각종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