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꽈리

 익생양술에서만 "땅꽈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제주, 경북, 경기 채취기간 여름철 개화기
30~40cm 취급요령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들, 길가 성미 평온하며, 시고 쓰다.
분류 한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15~20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길이 3~7cm의 달걀꼴 또는 타원형으로서 밑이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7~8월에 녹황색 또는 황백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한 송이씩 꽃자루에 달려 밑을 향한다. 꽃부리는 종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오각형이고 길이는 8mm 정도로서 꽃받침보다 길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짧은 털이 있다. 수술은 5개이며 꽃밥은 자줏빛을 띤다.
열매
8~9월에 녹색의 둥근 장과가 달려 익는데, 꽃이 진 뒤에 꽃받침의 길이가 4~5mm에서 2.5cm 정도로 자라나 열매를 둘러싸서 주머니 모양을 만든다. 열매는 익은 후에도 녹색이다.
특징 및 사용
애기땅꽈리라고도 한다. 줄기는 비스듬히 곧게 뻗으며 짧은 털이 있고 가지를 많이 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간경을 다스리며, 피부염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