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울릉도 성인봉 | 채취기간 | 연중 |
키 | 2~5m | 취급요령 | 그늘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 중턱, 산지의 길가 | 성미 | 차며, 달다. |
분류 | 상록 여러해살이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주 | 1회사용량 | 4~6g |
약효 | 잎ㆍ줄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솜대ㆍ조릿대ㆍ왕대ㆍ섬대ㆍ제주조릿대의 잎ㆍ줄기 |
잎
2~7개씩 2줄로 달리는데 길이 7~15cm, 나비 2~4cm의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댓잎피침형이다. 앞면은 진한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띤다. 견모(肩毛)는 없을 때가 많으며 잎집에 잔털이 있다.
꽃
꽃은 5~6년마다 4~5월에 피는데 5~6년생 줄기 옆에서 자라는 겹총상 꽃차례에 달린다. 작은 이삭은 길이 2.5~3.5mm의 댓잎피침형이며 3~5개의 꽃으로 구성된다. 밑동에는 2개의 작은 꽃턱잎이 달려 있다. 길이 9~13mm인 꽃줄기는 잎집 안에 들어 있다. 꽃턱잎은 자줏빛이고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안쪽 꽃턱잎 조각은 막질이며 잔털이 있다. 수술은 6개이다.
열매
좀처럼 보기 어렵다.
특징 및 사용
울릉도 성인봉에서 자란다 하여 성인죽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줄기가 나와 곧게 서서 자라며 마디에서 가지가 1개씩 나온다. 줄기에서 잔털을 볼 수 있다. 산에서 나는 대나무 종류인 산죽류(山竹類)이다. 섬조릿대는 유사종인 고려조릿대보다 잎이 더 크고 가지가 적게 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폐경과 담경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