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들깨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개화기 |
| 키 | 2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들, 풀밭 | 성미 | 서늘하며 맵고 쓰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4~8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쥐깨풀ㆍ산들깨의 온포기 |
잎
마주나며 길이 2~4cm, 나비 1~2.5cm의 달걀을 닮은 댓잎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앞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낮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꽃
8~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총상 꽃차례로 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려 곧게 선다. 꽃턱잎은 길이 2.5~3mm로서 댓잎피침형이다. 꽃받침은 위쪽은 3개, 아래쪽은 2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3~4mm이며 2개로 갈라지는데 윗입술꽃잎은 가운데가 약간 파이고 아랫입술꽃잎은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인데 그중 2개가 길다.
열매
9~10월에 분과가 둥글게 달려 익는다. 전면에 도톨도톨한 그물무늬가 있고 4개가 꽃받침에 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전체에 가는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서는데 둔한 사각형이고 흔히 자줏빛이 감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대장경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