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큰애기나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30~7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의 숲 속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열매(식생) | 1회사용량 | 10~15g |
| 약효 | 뿌리ㆍ줄기 | 사용범위 | 오래 써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윤판나물의 뿌리줄기 |
잎
어긋나며 길이 6~12cm, 나비 2~5cm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3~5개의 잎맥이 발달해 있으며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반달 모양 또는 작은 돌기가 있다.
꽃
4~6월에 연한 녹색 꽃이 줄기 끝에서 1~3개씩 밑을 향해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는 15~18mm이다. 6개인 수술은 꽃잎 밑에 달리며 수술대는 길이 4~6mm이고 꽃밥의 길이는 3~4mm이다. 씨방은 둥글며 암술대는 씨방과 길이가 같다.
열매
8~9월에 둥근 장과가 달려 까맣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큰애기나물ㆍ녹화보탁초라고도 한다. 짧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라는데 흰색을 띠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밑은 잎집 같은 잎으로 둘러싸인다. 애기나리와 비슷하지만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꽃잎에 녹색이 돌며 꽃밥과 수술대, 그리고 씨방과 암술대의 길이가 비슷한 점이 다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계를 다스리며, 소화기 질환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