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냇버들"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북부 지방 | 채취기간 | 5~9월 |
| 키 | 3~4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 계곡, 냇가 | 성미 | 평온하며, 달고 떫다. |
| 분류 | 낙엽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꺾꽂이ㆍ분주 | 1회사용량 | 10~15g |
| 약효 | 잔줄기ㆍ잎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버드나무ㆍ능수버들 |
잎
어긋나는데 긴 댓잎피침형으로서 양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길이 3~12cm, 나비 7~15mm인 어린잎은 안으로 감긴다. 잎자루는 길이 2~8mm이고 턱잎은 가늘며 길다.
꽃
지난해에 새로 난 가지에서 이삭 모양의 꽃이 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핀다. 암수딴그루이고 유이 꽃차례[유이화서 : 葇荑花序]이다. 수꽃이삭은 길이 1.5~5cm이며 꽃턱잎은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수술은 2개이다. 암꽃이삭은 길이 2~4cm이고 꽃턱잎은 긴 타원형이다. 씨방은 타원형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
5월에 흰색의 둥근 삭과가 달려 익는데 열매이삭의 길이는 3~5cm이고 열매의 길이는 4mm 정도이며 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하류(河柳)라고도 한다. 가지는 곧게 서고 작은 가지는 황갈색이다. 수술대[화사 : 花絲]에 털이 있다. 관상용ㆍ공업용ㆍ가로수ㆍ풍치림ㆍ목재(세공재)ㆍ 약용 등 다용도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달인 물로 씻거나 탕욕을 한다.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킨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과 계통의 질병과 염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