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고마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여름 |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양지바른 들이나 도랑, 골짜기 | 성미 | 평온하며, 시다. |
| 분류 | 한해살이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6~8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3개로 갈라져 창의 날처럼 생겼는데 가장 큰 가운뎃조각은 달걀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양 옆으로 갈라진 곁잎 조각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진다. 뒷면 맥 위에 잔가시가 있다. 잎자루는 흔히 날개가 있고, 잎집은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과 더불어 작은 잎 같은 것이 달리기도 한다. 잎의 모양은 마치 서양 방패처럼 생겼다.
꽃
8~9월에 가지 끝에 연분홍 또는 흰색으로 피는데 10~20개씩 뭉쳐서 달린다. 흰 바탕에 붉은 점이 있다. 꽃자루에 짧은 털과 대가 있는 샘털이 있다. 8개인 수술은 꽃받침보다 짧고, 꽃받침은 길이 4~6mm로서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
10~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세모진 달걀꼴이고 황갈색이며 길이는 3mm 정도이다.
특징 및 사용
고만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비스듬히 올라가서 가지가 갈라지고 항상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사각형인데 능선을 따라 밑으로 향한 가시가 나며 털은 없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어혈을 풀어주며, 해독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