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박락회"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6~9월 |
| 키 | 1~2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밭에 재배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쓰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2~3g |
| 약효 | 뿌리ㆍ온포기 | 사용범위 | 주로 외상 치료에 국한한다. |
잎
어긋나는데 넓은 달걀꼴로서 5~9개로 깊게 갈라지고 윤기가 난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하얀 솜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이 돈다.
꽃
6~8월 사이에 흰색으로 피는데 작은 꽃대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 수많은 잔꽃들이 줄기 위쪽에서 전체적으로 원추 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처음에는 곤봉처럼 생겼다가. 점차 수많은 실가닥처럼 갈라져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
8~9월에 작은 물고기 모양의 열매가 달려 익는데 그 속에 씨가 여러 개 들어 있어 바람이 불 때마다 사각사각 소리를 낸다.
특징 및 사용
줄기 속이 비어 있는 모양이 대나무와 같다 하여 죽사초(竹似草)라고도 하며 줄기 속이 비어 있는 풀이라 하여 공동초라고도 한다. 전체에 흰 가루가 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 유즙이 흘러 나온다. 즙에 독성이 있으므로 잎을 먹거나 빨거나 하지 않도록 한다. 즙을 먹으면 더욱 위험하다. 약으로 쓸 때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종독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