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애기고추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제주, 전남, 전북, 경남 | 채취기간 | 8월(꽃피기 전) |
| 키 | 15~5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의 습지 | 성미 | 평온하며, 맵다. |
| 분류 | 한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분주ㆍ씨 | 1회사용량 | 6~10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마주나고 길이 5~13mm, 나비 3~10mm의 달걀꼴이며 투명한 기름점이 빽빽이 있다. 끝은 둔하고 밑 부분이 줄기를 반쯤 감싸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없다.
꽃
7~8월에 황색으로 피는데 지름 6~8mm의 작은 꽃들이 가지 끝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 조각은 각각 5개씩이고 꽃받침이 꽃잎보다 긴데 꽃받침에는 기름점이 없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 3~5mm의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수술은 10~20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3개로 갈라진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점 모양이다.
열매
10월에 달걀꼴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열매보다 긴 꽃받침에 싸여 있다. 씨는 긴 타원형이며 겉에 그물맥이 있다.
특징 및 사용
줄기는 보통 모여나며 곧게 서서 자라는데 네모지고 털이 없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가지는 잎겨드랑이에서 많이 나온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와 잎을 지이초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심장과 신장 질환을 다스리며, 악성 종독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