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9~10월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논밭, 습지 | 성미 | 서늘하며,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분주ㆍ씨 | 1회사용량 | 10~15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길이 3~12cm, 나비 1~3cm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에 광택이 있다. 잎 가장자리를 따라 평행으로 뻗는 맥이 있는데 이는 초본에서는 드문 예이다. 잎자루 밑동에 턱잎 같은 선체(腺體)가 있다.
꽃
9월에 지름 10cm 정도의 황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려 피는데 꽃자루는 없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4개씩이고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씨방은 하위이며 긴 원기둥 모양인데 꽃자루처럼 보인다.
열매
10월에 길이 2~3cm인 원기둥 모양의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열매 껍질이 벗겨져서 씨가 나온다. 씨는 해면질의 껍질로 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수금매(水金梅)ㆍ물금매ㆍ물풀ㆍ개좆방망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또는 비스듬히 서서 자라며 붉은빛이 돌고 세로줄이 있다. 전체적으로 털이 없으나 어릴 때에는 잔털이 약간 있다. 줄기의 밑에서 수염뿌리가 발달한다. 잎이 여뀌를 닮은데다 열매가 바늘 모양이라서 여뀌바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관상용ㆍ퇴비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방광 질환과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