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 채취기간 | 봄~가을 |
키 | 40cm | 취급요령 | 날것으로 쓴다. |
생지 | 전국 연해 | 성미 | 차며, 달고 짜다. |
분류 | 극피동물 해삼류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산란 | 1회사용량 | 적당량 |
약효 | 전체 | 사용범위 | 장복하면 몸에 이롭다. |
특징 및 사용
해삼류에 속하는 극피동물로 몸길이 40cm 가량이며 10~30cm되는 바닷속에서 사는데, 물의 온도 16도 이상이 되면 바다 밑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그 속에서 여름잠을 잔다. 몸은 보통 밤색과 갈색이 서로 엇갈려 얼룩얼룩한 무늬를 이루고 있다. 무르고 연한 외피 속에는 잔디잔 골편이 있고 입 둘레에는 많은 촉수가 있다. 관족(관족)은 배 쪽에 세 줄의 띠를 이루며 온몸에는 오톨도톨한 돌기가 많이 나 있다. 알은 초여름에 깐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본포하며 식용으로 이용되는데 영양가가 높다. 혈분을 돕는 약이 되며 정력 증진에도 효험하다. 설사, 이질이 있거나 감기가 걸린 사람, 담이 자주오는 사람은 사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