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개화기 전 |
키 | 30~10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밭, 들, 길가, 빈터 | 성미 | 평온하며, 묽고 달다. |
분류 | 두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8~15g |
약효 | 온포기ㆍ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뿌리잎은 달걀꼴인데 긴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시들어 말라 버린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밑의 것은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을 닮은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길이는 4~15cm, 나비는 1.5~3cm이다.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고 기부는 줄기를 감싸지 않는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달걀꼴 또는 댓잎피침형으로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꽃
8~9월에 흰색 또는 연한 자줏빛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를 이루어 가지 끝과 줄기 끝에 가지런하게 달려 핀다. 총꽃턱잎에 긴 털이 있고 혀꽃부리는 길이 7~8mm, 나비 1mm 정도이다.
열매
8~9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망국초ㆍ왜풀ㆍ넓은잎잔꽃풀ㆍ개암풀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를 많이 친다. 풀 전체에 굵은 털이 나 있다. 줄기의 속은 희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계통 질병에 효험이 있으며, 간경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