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비싸리

 익생양술에서만 "땅비싸리"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이듬해 봄
1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기슭 성미 차며,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근 1회사용량 뿌리 6~10g
약효 뿌리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고 1회 홀수 깃꼴겹잎인데 7~11개인 작은 잎은 두꺼우며 길이 1~4cm의 원형ㆍ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꼴로서 양면에 털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5~6월에 길이 2cm 정도 되는 엷은 자홍색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꽃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길이는 12cm 정도이며 꽃의 길이는 잎과 거의 같다. 꽃받침의 길이는 3mm쯤이며 꽃부리의 한가운데 큰 꽃잎 곁에 털이 있다.
열매
10월에 길이 3~5.5cm 정도 되는 선형의 협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논싸리ㆍ젓밤나무라고도 한다. 뿌리에서 싹이 많이 나오며 작은 가지에 세로로 된 줄 모양의 돌기가 있다. 유사종으로 꽃차례가 잎보다 2배 정도 긴 큰땅비싸리, 잎 뒷면에 털이 없는 민땅비싸리가 있다. 관상용ㆍ사료용ㆍ밀원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인과 질환과 악성 피부염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