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1~3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과 들 | 성미 | 평온하며, 달다. |
분류 | 여러해살이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덩이뿌리ㆍ씨ㆍ살눈[珠牙] | 1회사용량 | 덩이뿌리 5~8g |
약효 | 덩이뿌리 | 사용범위 | 많이 먹을수록 몸에 이롭다. |
동속약초 | 재배마 |
잎
마주나거나 돌려나는데 삼각형 또는 삼각 모양의 달걀꼴이다. 밑은 심장 밑 모양이면서 양쪽이 불쑥 나오기도 하며 끝은 뾰족하다. 잎자루가 길고 잎맥과 더불어 자줏빛이 돈다. 잎겨드랑이에 살눈[珠芽]이 생긴다.
꽃
6~7월에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1~3개씩의 수상 꽃차례가 발달한다.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의 꽃차례는 곧게 서고 꽃대가 없는 꽃이 많이 달리며 6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의 꽃차례는 밑으로 처져 몇 개의 암꽃이 달리며 6개의 꽃덮이 조각으로 되어 있다.
열매
헛배가부르다, 오줌소태, 허탈, 폐허, 현기증, 성기능항진, 기억력항진, 정신안정, 한열왕래, 단독, 부스럼, 나력, 동맥경화, 허로, 피부습진, 뜸자리, 몽정, 소아여윔, 보폐, 보허, 안오장, 보노, 안정피로, 식욕부진, 익정, 이명증, 소영(목의혹), 익신, 원형탈모, 피부습진, 식욕부진, 구토, 갑상선종, 해독
특징 및 사용
산우(山芋)ㆍ서여(薯蕷)ㆍ산약(山藥)이라고도 한다. 전체에 자줏빛이 돈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감아 오르면서 다른 물체에 감긴다. 덩이뿌리는 육질이며 땅 속 깊이 들어간다. 덩이뿌리는 품종에 따라 긴 것, 둥근 것, 손바닥 모양인 것, 덩어리 같은 것 등 모양과 크기와 빛깔이 다양하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덩이뿌리와 살눈을 식용하는데, 덩이뿌리는 대개 쪄서 먹거나 날로 갈아서 생식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건강 생활을 돕는 데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