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부 이남 | 채취기간 | 연중 |
키 | 5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이나 들의 석회암 지대 | 성미 | 평온하며, 쓰다. |
분류 | 상록 활엽 소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8~15g |
약효 | 줄기ㆍ잎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회양목의 가지나 잎 |
잎
마주나며 길이 1~2cm, 나비 4~7mm의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둥글거나 약간 들어가고 밑은 좁아져서 잎자루가 거의 없는 것처럼 된다. 잎자루는 극히 짧거나 없다. 잎몸은 가죽질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면서 뒤로 약간 젖혀진다.
꽃
4~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 가운데는 1개의 암꽃이, 주위에는 여러 개의 수꽃이 달린다. 각 꽃에는 4개의 꽃잎과 더불어 2개의 꽃턱잎과 4개의 꽃받침 조각이 있다. 수꽃은 꽃자루가 없으며 4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에는 암술이 1개 있는데 3개인 암술대는 짧고 암술머리는 굵다. 씨방은 3실이다.
열매
10월에 넓은 타원형의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3개로 갈라져서 씨가 나오고 암술대가 남는다.
특징 및 사용
구슬회양목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작은 가지는 네모지고 녹색이며 털이 없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회양목보다 내한성이 약하다. 회양목처럼 생겼으나 자라는 속도가 회양목보다 더딘데다 잎이 얇고 좁으며 털이 없다. 또한 회양목 암꽃의 암술머리는 뚜렷이 3개로 갈라져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황양자(黃楊子)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간 질환과 폐 질환(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