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가는대나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중부, 북부지방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60~100cm | 취급요령 |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기슭 | 성미 | 서늘하며,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분주·씨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대나물 및 은시호의 뿌리 |
잎
마주나는데,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날카롭다. 3개의 잎맥이 있다. 잎의 밑부분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되어 있고 원줄기를 완전히 감싼다.
꽃
7~9월에 자주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자루는 길이 5㎜ 정도로 작은 편이다. 꽃잎은 5조각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은 길이 2mm 안팎의 짧은 종 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8~9월에 공 모양의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가는잎대나물이라고도 한다. 한군데서 여러 줄기가 나와 곧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친다.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대나물과 비교할 때 꽃색이 자줏빛이고 윗부분에서 잎의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감싸는 점이 다르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이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며, 열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