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

 익생양술에서만 "팬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5월경
15~3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재배 성미 서늘하며, 달고 쓰다.
분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독성여부 있다.
번식 1회사용량 10~15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는데 밑 부분의 잎은 달걀을 닮은 원형이지만 위쪽의 잎은 약간 가늘고 긴 주걱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끝이 둔한 편이다. 잎자루는 길며 큰 턱잎이 있다.
4~5월에 지름 3~12cm의 흰색ㆍ노란색ㆍ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꽃잎은 5개이나 모양이 서로 같지 않다. 위의 꽃잎 2개는 보통 무늬가 없다. 밑의 꽃잎 3개는 좌우의 것과 가운데 것이 평형을 이루고 무늬가 있는 것이 기본 형태이나 무늬에 변형이 많다. 하지만 원예 품종은 단색에서부터 여러 가지 혼합색이 다양하고 오렌지색ㆍ갈청색ㆍ적색ㆍ청색 등 변화가 많다.
열매
6월에 열매가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삼색오랑캐꽃ㆍ삼색제비꽃ㆍ호접제비꽃이라고도 한다. 팬지라는 이름은 불어의 ‘팡세’ 즉 명상이라는 말에서 온 것인데 꽃 모양이 마치 명상에 잠긴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지중해 연안 유럽이 원산지이다. 1년초 중에서 내한성이 가장 강한 화초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옆으로 뻗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계를 다스리고, 이뇨 작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