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이

 익생양술에서만 "까실쑥부쟁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가을
1m 정도 취급요령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과 들 성미 서늘하며, 쓰고 맵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실생ㆍ뿌리줄기ㆍ꺾꽂 1회사용량 8~15g
약효 온포기ㆍ뿌리줄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쑥부쟁이의 온포기
뿌리잎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다. 잎의 크기는 길이 10~14cm, 나비 3~6cm인데 가운데에서 밑 부분이 갑자기 좁아져 잎자루가 된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밑쪽에 3개의 맥이 있다.
8~10월에 가지 끝에서 자줏빛 두상화가 산방 꽃차례로 달려 피는데 가장자리에 돌려난 혀꽃은 자줏빛이고 한가운데 뭉쳐난 대롱꽃은 노란색이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3줄로 배열되어 있고 홍자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나 있다.
열매
10~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갓털은 흰색이며 길이 2mm 정도이다.
특징 및 사용
둥근취ㆍ곰의수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뻗으면서 번식한다. 전체가 꺼칠꺼칠한데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며 세로로 줄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각종 피부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