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익생양술에서만 "노루삼"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가을
60~70c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지의 응달 성미 평온하며, 맵고 약간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4~8g
약효 뿌리줄기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긴 잎자루를 가진 2~4회 3출 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4~10cm, 나비 2~6cm의 달걀꼴 또는 달걀을 닮은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으며 때로는 3개로 갈라지는데 끝이 뾰족하다.
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를 이루면서 많은 꽃이 달린다. 꽃차례의 길이는 3~5cm이다. 꽃부리는 작고 4개인 꽃잎은 길이 2~3mm이며 넓은 주걱 모양이다. 거꿀달걀꼴인 꽃받침 조각은 4개인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길이 4mm 가량이며 많다. 암술은 1개이다.
열매
8월에 지름 6mm 정도의 둥근 장과가 달려 검은빛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뿌리줄기는 짧고 큰 덩이뿌리이고 수염뿌리가 많다. 줄기는 곧게 서는데 밑 부분에 비늘조각 같은 잎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유사종으로 열매가 붉은빛 또는 흰빛인 것을 붉은노루삼이라고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