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황정

 익생양술에서만 "진황정"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한라산, 울릉도, 남부 지방 채취기간 가을~이듬해 봄
50~80cm 취급요령 시루에 쪄 말린다.
생지 산지 숲 속 성미 평온하며, 달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근ㆍ씨 1회사용량 10~15g
약효 뿌리줄기 사용범위 장기간 복용해도 이롭다.
동속약초 둥굴레ㆍ왕둥굴레ㆍ황정둥굴레의 뿌리줄기
어긋나며 2줄로 배열하여 달린다. 잎몸은 길이 8~13cm, 나비 1~2.5cm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은 뾰족한데 약간 구부러져 있으며 밑이 좁아져 줄기에 연결된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이며 맥 위에 돌기가 약간 있다.
5월에 푸른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3~5개 또는 1개가 밑을 향하여 달린다. 꽃부리는 길이 17~23mm의 통 모양이며 끝쪽의 색이 짙고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9개인데 꽃덮이보다 짧고 수술대에 털이 없으며 꽃밥의 길이는 약 3mm이다. 암술대의 끝은 머리 모양이다.
열매
7월에 지름 7~10mm의 둥근 장과가 달려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대잎둥굴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둥굴레처럼 굵지만 마디 간격이 짧으며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에 10여 개의 잎이 달리면 위쪽이 옆으로 비스듬히 기운다. 진황정은 둥굴레에 비해 잎이 댓잎피침형이고 줄기의 단면이 둥글며 뿌리줄기의 마디가 짧아 염주 모양으로 두툼한 점이 다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줄기를 황정이라 하는데 특이한 냄새가 나며 약재로 사용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시루에 쪄 말린 다음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건강 생활과 신진 대사 촉진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