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글라디올러스"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80~100c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관상용으로 재배 | 성미 | 서늘하며, 맵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5~7g |
| 약효 | 덩이뿌리ㆍ잎ㆍ줄기ㆍ꽃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알줄기(알뿌리)에서 잎이 나오는데 칼 또는 선처럼 생겼으며 청록색이고 2줄로 곧게 선다.
꽃
7~8월에 수상 꽃차례로 피며 잎 사이에서 잎보다 긴 꽃줄기가 나와 그 위쪽에 길게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는데 빛깔은 홍ㆍ백ㆍ황ㆍ적ㆍ자색 등 다양하다. 꽃은 밖을 향하여 달리며 밑 부분은 작은 꽃턱잎으로 싸여 있다. 꽃턱잎에는 꽃이 1개씩 달리며 녹색이고 댓잎피침형으로서 뾰족하다. 꽃덮이는 6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3개이고 한쪽에 배열되어 붙어 있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지고 수술보다 약간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
8~9월에 길이 1mm 정도의 엷은 황색 수과가 달려 익는데 길이 3mm쯤 되는 새털 모양의 갓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당창포라고도 한다. 구근 화초이다. 알줄기는 편평하고 둥글며 위쪽이 죽은 비늘잎으로 덮여 있다. 원줄기는 녹색이고 밑 부분에는 잎이, 위쪽에는 꽃이삭이 달린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