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목련

 익생양술에서만 "일본목련"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중부 이남 채취기간 하지 전
20m 정도 취급요령 그늘에 말려 쓴다.
생지 산지, 재배 성미 따뜻하며, 쓰고 맵다.
분류 낙엽 활엽 교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1회사용량 4~6g
약효 나무껍질ㆍ뿌리껍질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가 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후박ㆍ요엽후박ㆍ당후박의 나무껍질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린 것처럼 보인다. 잎몸은 가죽질이고 길이 20~40cm, 나비 13~25mm인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끝이 둥근 편이고 밑은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잔털이 있어 흰빛이 돈다. 어린잎은 빨간 턱잎에 싸여 난다.
5~6월에 지름 15cm 정도의 연한 황색 또는 흰 꽃이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달려 피는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6~9개이고 길이 6cm의 거꿀달걀꼴이며 약간 육질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수술대는 밝은 홍색, 꽃밥은 황백색이다.
열매
9~10월에 길이 15cm 정도인 타원형의 골돌과가 달려 홍자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익으면 벌어져서 붉은 씨가 2개씩 밖으로 나오는데 흰 실에 매달려 있다.
특징 및 사용
향목련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연한 회색이고 갈라지지 않으며 가지가 굵고 엉성하다. 일본이 원산지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당후박(唐厚朴)과 일후박(日厚朴)의 중간형으로 생각되는 것이 많다. 관상수ㆍ공업용(모기향의 방향 원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목재는 연하여 가공하기 좋으므로 가구재ㆍ조각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장과 대장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