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만병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지리산ㆍ울릉도ㆍ강원도, 북부 지방 | 채취기간 | 연중 |
| 키 | 4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고산 지대 | 성미 | 평온하며, 맵고 쓰다. |
| 분류 | 상록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실생ㆍ꺾꽂이ㆍ분주ㆍ휘묻이 | 1회사용량 | 온포기 4~6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많이 먹어도 무방하다. |
| 동속약초 | 노랑만병초 |
잎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5~7개가 모여 달리는데 길이 8~20mm의 타원형 또는 타원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뒤로 말린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고 회색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진다.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주름이 지고 뒷면에는 연한 갈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꽃
7월에 흰 꽃이 10~20개씩 깔때기 모양을 하고 가지 끝에 산방 꽃차례로 달려 핀다. 꽃받침은 짧고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인데 백색 또는 연한 황색이고 안쪽 뒷면에 녹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인데 길이가 서로 다르다. 씨방에는 갈색 털이 많으며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
9월에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갈색으로 익는데 꼭지가 길다.
특징 및 사용
어린가지에 회색 털이 많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북부 지방에서는 유사종인 노랑만병초도 많이 난다. 또한 짙은 홍색 꽃이 피는 유사종을 홍만병초라 한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잎을 만병엽(萬病葉) 또는 석남엽이라고 하며 신기요약(腎氣要藥)으로 널리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ㆍ비뇨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