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익생양술에서만 "노루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
30c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숲속의 응달 성미 평온하며, 달고 쓰다.
분류 여러해살이풀 독성여부 있다.
번식 분근 1회사용량 온포기ㆍ뿌리 3~5g
약효 온포기ㆍ뿌리줄기 사용범위 많이 쓰면 해롭다.
동속약초 큰노루귀ㆍ섬노루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25cm 정도의 긴 잎자루가 있다. 삼각 모양의 심장형에 어느 정도 가죽질인 잎몸은 3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달걀꼴이고 끝이 뭉뚝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뒷면에 솜털이 나 있다.
4~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엶은 홍색으로 피는데, 묵은 잎 사이에서 나온 높이 6~12cm의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차례받침은 3개이고 꽃받침 모양으로 되며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받침은 보통 연한 자줏빛이며 6~8개인 꽃받침 조각은 꽃잎처럼 보이는데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다수이고 노란색이다.
열매
7~8월에 작은 수과가 꽃차례받침 위에 많이 모여 달려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설할초(雪割草)ㆍ파설초(破雪草)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비스듬히 뻗고 많은 마디에서 검은색의 잔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이른봄에 잎이 나올 때는 말려서 나오며 털이 돋는 모습이 마치 노루귀 같아 노루귀라고 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므로 기준량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