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8~9월 |
키 | 1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냇가, 습지, 밭둑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8~15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털부처꽃의 온포기 |
잎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잎자루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털이 없다. 끝은 둔하고 밑은 약간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5~8월에 붉은 자줏빛의 육판화가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3~5개씩 달려 층층이 달린 것처럼 보인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보통 옆으로 퍼지는데 밑 부분이 좁고 댓잎피침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은 선이 있는 원기둥 모양이며 위쪽이 6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받침 조각 사이에 옆으로 퍼진 부속체가 있다. 꽃부리는 6개이다. 수술은 12개이며 긴 것, 짧은 것, 그리고 중간 것 등 3종류가 있다.
열매
8~9월에 삭과를 맺는데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으며 익으면 2개로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천굴채라고도 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네모진 줄기가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데 털이 있으나 잎에는 없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한방에서는 말린 것을 천굴채라 하며 지사제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비뇨기ㆍ피부과 계통의 질병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