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큰땅빈대"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남부ㆍ중부 지방 | 채취기간 | 여름~가을 |
| 키 | 2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하천면, 둔치 | 성미 | 평온하며, 맵다. |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있다. |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4~6g |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한다. |
| 동속약초 | 땅빈대ㆍ애기땅빈대의 온포기 |
잎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3~5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
8~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집산 꽃차례 중에서도 특이한 배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 꽃차례받침 속에는 1개의 수술이 있는 수꽃과 1개의 암술을 가진 암꽃이 들어 있다.
열매
9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털이 없고 3개의 모난 줄이 있으며 평평하고 매끄럽다. 다 익은 열매 속에 흑갈색의 씨가 들어 있다.
특징 및 사용
원줄기는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며 줄기 위의 한쪽에 짧은 털이 나 있다. 유사종인 땅빈대와 애기빈대에 비해 잎이 크며 열매에 털이 없는 점이 다르다. 사방용ㆍ퇴비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모래 위에서 엉기며 자라기 때문에 사방용으로 적합하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와 혈증을 다스리며, 피부 종기 등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