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매자나무

 익생양술에서만 "당매자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경기ㆍ강원 이북 채취기간 가을~이듬해 봄
2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과 들 성미 차며,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근ㆍ씨 1회사용량 잔가지ㆍ뿌리 4~8g
약효 잔가지ㆍ뿌리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매발톱나무ㆍ매자나무ㆍ섬매자나무ㆍ연밥매자ㆍ왕매발톱나무
어린가지에서는 어긋나고 짧은 가지에서는 뭉쳐난다. 길이 2~4m의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이다.
4~5월에 노란 꽃이 앞면에 붉은색을 띠며 피는데 짧은 가지 위에 8~15개가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열매
9월에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장과가 달려 붉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소얼(小櫱)이라고도 한다. 가지는 가늘고 털이 없으며 많이 갈라지는데 다소 능선이 지고 자줏빛이 도는 갈색을 띤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많이 나 있는데 가시는 단순하거나 3개로 갈라진다. 관상용ㆍ울타리용ㆍ 염료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남부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