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

 익생양술에서만 "상산"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경기도 이남 채취기간 가을
2m 정도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바닷가 성미 차며, 맵고 쓰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있다.
번식 꺾꽂이ㆍ분주ㆍ씨 1회사용량 5~10g
약효 뿌리껍질ㆍ나무껍질ㆍ씨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며 특이하게도 한쪽에 2개씩 번갈아 달리는데 길이 5~13cm, 나비 3~7cm의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이며 잎자루가 짧다.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앞면은 황록색이고 윤기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처음에는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4~5월에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잎보다 먼저 잎겨드랑이에 달려 핀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암꽃은 1개씩 달리고 수꽃은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수꽃은 작은 꽃자루에 샘털이 있으며 꽃받침 조각과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씩이고 퇴화한 암술이 1개 있다. 암꽃도 꽃잎과 꽃받침 조각이 각각 4개씩이고 퇴화한 4개의 수술과 더불어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 암술 1개가 있으며 씨방은 4개이다.
열매
10월에 갈색의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4개로 갈라져 검은 씨가 기계적으로 튀어나온다.
특징 및 사용
나무껍질은 잿빛을 띠는 갈색이다. 가지는 회백색이고 어린가지에 잔털이 약간 있다. 특이한 냄새가 난다. 예전에는 줄기와 잎을 삶은 물을 말과 소에 기생하는 이를 죽이고 또 변소의 구더기를 없애는 데 사용하였다. 씨에도 독성이 있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를 취산양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목재는 세공품의 재료로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피부염증과 통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