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부채마"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가을 |
| 키 | 2~3m | 취급요령 | 잔뿌리를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과 들, 특히 산기슭 나무 밑 | 성미 | 따뜻하며, 쓰고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 덩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뿌리 6~12g |
| 약효 | 뿌리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넓은 달걀꼴의 잎이 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갈래 조각은 달걀 모양의 댓잎피침형으로 길어지지만 양 옆의 갈래 조각은 짧은 것이 다시 3~5개로 갈라진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밑 모양인데 다소 움푹 들어갔다. 잎자루는 길다. 잎겨드랑이는 뒷면으로 튀어나오고 잔털이 있다.
꽃
8월에 황록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완전히 벌어지지 않고 수상 꽃차례로 달린다. 암수딴그루이다. 수꽃이삭은 갈라지면서 수상 꽃차례로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선다. 암꽃이삭은 갈라지지 않고 밑으로 처진다. 꽃덮이 조각과 수술은 각각 6개씩이다.
열매
9~10월에 거꿀달걀꼴을 닮은 타원형의 삭과가 처진 대에서 위를 향해 달려 익는데 3개의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원기둥 모양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단단하고 황갈색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털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피부과ㆍ비뇨기과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