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남부 지방 | 채취기간 | 10월 |
키 | 4m 정도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인가 부근 식재 | 성미 | 서늘하며, 시다. |
분류 | 상록 활엽 관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접목ㆍ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열매껍질 6∼12g |
약효 | 덜 익은 열매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광귤나무ㆍ귤나무ㆍ당귤나무ㆍ여름귤나무ㆍ홍귤나무 |
잎
어긋나며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진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넓은 날개가 있다.
꽃
5∼6월에 흰색의 작은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려 피면서 짙은 향기를 풍긴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수술은 20개가 통처럼 합쳐지거나 나뉘어진다.
열매
9~10월에 지름 4~7cm의 약간 동글납작한 장과가 달려 밝은 노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껍질에는 무사마귀 같은 돌기가 울퉁불퉁하게 나 있으며 향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
이름을 줄여서 유자라고도 한다. 가지에 길고 뾰족한 가시가 나 있다. 내한성이 약하지만 감귤류 중에서는 가장 내한성이 강하며 더위에 약해 제주도에서는 재배하기 어렵다. 관상용ㆍ향신료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부드럽고 연하며 즙이 많지만 신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날것으로 식용되지는 않으나 향기가 좋아 요리에 사용되고 유자차를 만들기도 한다. 유자를 담가 향을 우려낸 꿀은 유자청이라 하여 약과 등의 음식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꽃망울도 향미료로 쓴다. 열매껍질을 유자피(柚子皮), 등자피(橙子皮)라 하고 과핵은 등자핵(橙子核)이라 하며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으로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 질환과 각종 체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