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

 익생양술에서만 "한련"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여름~가을
1.5~2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가정에서 식재 성미 서늘하며, 맵다.
분류 한해살이 덩굴풀 독성여부 없다.
번식 씨ㆍ꺾꽂이 1회사용량 6~8g
약효 온포기 사용범위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는데 거의 둥근 잎이 긴 잎자루 끝에 방패처럼 달린다. 9개 안팎의 잎맥이 잎자루가 달린 부분에서 사방으로 퍼지며 잎맥 끝이 다소 들어가 있다. 잎의 모양이 연잎과 비슷하다.
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기다란 꽃자루 끝에 오판화가 1송이씩 달려 핀다. 꽃 색은 적색ㆍ등색ㆍ크림색ㆍ황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꽃받침 조각의 밑 부분은 합쳐지며 뒤쪽은 상투 모양이 된다. 꽃잎 중 밑의 3개는 끝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털 같은 돌기가 있으나 위쪽의 2개는 돌기가 없다.
열매
9월에 동글납작한 삭과가 달려 익는데 씨가 1개씩 들어 있다. 열매는 익은 뒤에도 벌어지지 않는다. 열매를 먹으면 매운맛이 난다.
특징 및 사용
금련화ㆍ금련ㆍ한련화라고도 한다. 줄기는 광택이 나며 다소 육질이고 많은 가지를 친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특히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어린잎과 씨는 향미료로 이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ㆍ 산제ㆍ환제로 하거나 생즙을 내서 사용한다. 또한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악성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