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패모"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 분포 | 북부 지방 | 채취기간 | 8~9월 |
| 키 | 30~8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 생지 | 산지(중부 지방에서 밭에 재배) | 성미 | 서늘하며, 쓰고 달다. |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 번식 | 꺾꽂이ㆍ씨 | 1회사용량 | 비늘줄기 3∼7g |
| 약효 | 비늘줄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 동속약초 | 감숙패모 |
잎
마주나거나 2~3개씩 돌려나는데 길이 7~15cm, 나비 5~10mm의 선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잎자루가 없다. 잎의 뒷면은 흰빛이 돈다. 위쪽에 달린 잎은 꽃턱잎과 더불어 끝이 더욱 길어져서 안쪽으로 말려 덩굴손처럼 된다.
꽃
5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종 모양으로 밑을 향해 달려 핀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1~2cm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이며 긴 타원형 또는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끝이 뭉뚝하다. 수술은 6개이며 꽃잎보다 짧다.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
7월에 길이와 나비가 각각 2.5~3cm인 짧은 삼각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6개의 날개가 있다.
특징 및 사용
상산초(商山草)ㆍ절패모라고도 한다. 패모라는 이름은 생긴 모양이 ‘貝’자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졌다. 비늘줄기는 둥글고 희고 육질이며 5~6개의 비늘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밑 부분에 수염뿌리가 달린다. 비늘줄기의 지름은 1.5~3cm이다. 원줄기는 곧게 서서 자란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비늘줄기를 패모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ㆍ이비인후과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