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9월 |
키 | 20c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재배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적당량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며 육질이고 길이 1~2cm의 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으로서 끝이 둔하다. 잎의 뒷면은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잎겨드랑이에 흰 털이 무더기로 나와 있다.
꽃
7~10월 사이에 지름 2.5cm 정도인 홍색ㆍ백색ㆍ황색 ‧ 자주색 등 다양한 빛깔의 꽃이 가지 끝에 1개 또는 2개 이상씩 달려 피는데 겹꽃도 있다. 맑은 날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 2시경에 시들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비가 올 때는 꽃이 피지 않는다. 꽃잎은 5개인데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2개인 꽃받침 조각은 넓은 달걀꼴이다. 수술은 많고 1개의 암술대에 5~9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
7~10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데 중간 부분에서 수평으로 갈라져 많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명화ㆍ따꽃이라고도 한다. 꽃 한 송이의 수명은 짧지만 다른 꽃이 연이어 계속 피므로 오랫동안 꽃을 보고 즐길 수 있으며 한 번 심으면 씨가 많이 떨어져 해마다 자란다. 온포기가 육질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또는 땅 위를 기면서 뻗는데 붉은빛이 돌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관상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거나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외용으로 쓰며,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