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중부ㆍ북부 지방 | 채취기간 | 가을철 |
키 | 15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기슭이나 골짜기 | 성미 | 차며, 달다.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실생ㆍ분주 | 1회사용량 | 10~15g |
약효 | 잎ㆍ열매ㆍ나무껍질ㆍ뿌리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참느릅ㆍ느릅나무의 줄기 또는 뿌리껍질 |
잎
어긋나고 길이 4~8cm의 거꾸로 된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일그러졌으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겹톱니가 있다. 앞면은 약간 거칠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7mm이고 털이 있다.
꽃
3월에 황갈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어 모여 달린다. 양성화이다.
열매
5~6월에 시과가 달려 익는데 거꿀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다. 씨가 있는 부분에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특징 및 사용
당유(唐愈)ㆍ흑유(黑兪)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작은 가지는 홍갈색인데 길고 부드러운 융털이 나 있다. 열매에 털이 전혀 없는 유사종을 느릅나무라 한다. 잎을 낭유엽(廊兪葉)이라 한다. 한방에서 나무껍질을 이유(里楡)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 신경통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또한 여자의 생리가 여러 달 동안 없는 경우에 효과가 있다. 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봄철에 어린잎을 따서 떡에 넣어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부종과 수종을 다스리며, 방광경(膀胱經)에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