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제주도, 홍도 | 채취기간 | 가을~이듬해 봄 |
키 | 2m 정도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평야의 음지 | 성미 | 차며, 달다. |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꺾꽂이ㆍ분주ㆍ씨 | 1회사용량 | 6~8g |
약효 | 뿌리ㆍ잎ㆍ속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잎
어긋나고 길이 9~15cm, 나비 6~12cm의 넓은 달걀꼴로서 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은 막질이며 앞면에 흰 점과 털이 다소 있고 뒷면에는 흰 샘털과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3~9cm이고 턱잎은 길이 6mm 정도의 선형이다.
꽃
9~10월에 길이 0.8mm쯤 되는 달걀꼴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꽃덮이통으로 둘러싸여 있다.
특징 및 사용
뿌리는 목질이고 한 포기에서 여러 대의 줄기가 함께 나오는데 잎자루와 더불어 누운 털이 있다. 모시풀은 줄기의 털이 길지만 서모시풀의 줄기에는 누운 털이 짧게 나 있어 구별된다. 뿌리는 저마근, 잎은 저마엽(苧麻葉)이라 한다. 공업용(섬유)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섬유 자원으로 재배하여 줄기의 껍질을 이용해 모시를 짠다. 어린잎은 떡을 만들 때 섞어 넣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혈증과 부인병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