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동해 | 채취기간 | 겨울철 |
키 | 50~60cm | 취급요령 | 탕으로 하여 쓴다. |
생지 | 바다 | 성미 | null |
분류 | 대구목 바닷물고기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산란 | 1회사용량 | 적당량 |
약효 | 전체, 머리 | 사용범위 | 장복해도 무방하다. |
특징 및 사용
알이나 이리로 배가 부른 생선은 암컷의 경우 알배기, 수컷의 경우는 이리박이라고 부른다. 물고기의 수컷의 뱃속에 있는 정액을 분비하는 흰 덩어리를 이리라고 하는데, 명태의 경우 고지라고 한다. 또 암컷 한 쌍으로 된 알주머니를 자래라고 한다. 뱃속에 알이나 이리가 없어 홀쭉한 생선을 홀태라고 한다. 홀태바지의 이름이 여기서 유리된 것이다. 대구와 비슷하나 홀쪽하고 길다. 한 마리가 보통 25만 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깔 땐 전혀 먹지 않으며 자정에서부터 새벽까지 부화한다. 새끼는 반년쯤이며 10cm 가량 자라는데, 이때까지 산란지 주위에서 살다가 수온이 오르면 깊은 바다로 향한다.
익생양술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