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7~10월 |
키 | 1~2m | 취급요령 | 날것 또는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마을 부근에 재배 또는 야생 | 성미 | 따뜻하며, 맵고 쓰다. |
분류 | 한해살이풀 | 독성여부 | 온포기에 있다(특히 씨와 잎). |
번식 | 씨 | 1회사용량 | 온포기ㆍ씨 0.5~1.0g |
약효 | 온포기ㆍ열매 | 사용범위 | 많이 쓰면 몸에 해롭다. |
동속약초 | 흰독말풀 |
잎
어긋나고 달걀꼴이며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다.
꽃
7~9월에 자줏빛 또는 연한 자줏빛으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데 나팔꽃처럼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오후에 활짝 핀다. 나팔 모양의 꽃부리는 가장자리가 5개로 약간 갈라지며, 통 모양의 꽃받침이 꽃부리를 감싼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
8~10월에 달걀꼴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표면에 가시 모양의 긴 돌기가 빽빽이 나 있다. 익으면 4개로 갈라져 검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만다라자ㆍ양독말풀ㆍ취심화ㆍ대마자ㆍ취선도ㆍ양종마라고도 한다. 줄기는 자주색이고 굵은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을 만다라엽(曼陀羅葉)이라 한다. 씨와 잎은 마취성의 맹독이 있지만, 잎은 천식용 담배로도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독성이 매우 강하므로 기준량과 복용 횟수를 엄격히 지킨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순환계ㆍ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