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나무

 익생양술에서만 "보리수나무"로 처방에 사용되었음.
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10월(성숙기)
3~4m 취급요령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과 들 성미 서늘하며, 달고 시다.
분류 낙엽 활엽 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분주ㆍ씨 1회사용량 5~10g
약효 열매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어긋나고 나비 1~2.5cm의 긴 타원형을 닮은 댓잎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은백색의 비늘털로 덮이지만 앞면의 것은 떨어진다.
5~6월에 1~7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 달려 피는데 백색에서 연한 황색으로 되며 향기가 있다. 단성화이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에 비늘털이 있다.
열매
10월에 둥근 핵과가 팥알 만하게 달려 붉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밑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와 큰 둥치를 형성한다. 가시가 가지로 변한 것도 있는데 잔가지는 은백색 또는 황갈색이며 비늘 같은 것으로 덮여 있다. 유사종으로 잎의 앞면과 암술대의 털이 떨어지는 것을 민보리수, 잎이 거꾸로 된 댓잎피침형이고 어릴 때 잎 표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는 것을 왕보리수, 열매의 크기가 길이 7~8mm, 지름 5mm인 것을 긴보리수라 한다. 관상용ㆍ밀원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익은 열매는 생식하며 잼ㆍ 파이의 원료로 이용된다. 꽃에 꿀이 많아 밀원 식물로 훌륭하다. 꽃ㆍ열매와 은백색의 잎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좋으며 산울타리로도 적합한 수종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통증과 혈증을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