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남쪽 섬 지방(제주도ㆍ거문도ㆍ보길도) | 채취기간 | 가을 |
키 | 30~60c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지의 바위 근처 | 성미 | 차며, 쓰다. |
분류 | 상록 여러해살이풀(양치식물)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뿌리줄기ㆍ씨ㆍ분주 | 1회사용량 | 10~15g |
약효 | 온포기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고사릿과의 온포기 |
잎
잎은 비교적 촘촘히 붙어 달리며 3~4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털은 없다. 잎자루는 길이가 잎몸과 비슷하며 앞쪽에 홈이 패이고 밑 부분, 때로는 줄기 중축까지 자줏빛이 나는 갈색이 돈다. 잎은 포자잎과 영양잎 2가지인데 포자가 달리는 포자잎은 영양잎보다 길며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뾰족하다. 포자잎은 겨울 동안에 마른다.
포자
6~7월에 크기가 5mm 정도이고 연한 갈색을 띠는 포자주머니 무리가 잎 조각의 가장자리 끝에 1~7개씩 달린다. 포자주머니가 달리는 잎 조각의 잎맥은 깃처럼 갈라지고 측맥 끝을 연결한 가장자리의 맥 위에 포자주머니가 달려 뒤로 말린 잎 가장자리로 덮인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 기능을 다스리며, 비뇨기 계통의 병증에도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