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포 | 전국 각지 | 채취기간 | 봄~여름 |
키 | 약 25m |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
생지 | 산기슭 | 성미 | 평온하며, 쓰고 약간 맵다. |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 독성여부 | 없다. |
번식 | 분근, 씨 | 1회사용량 | 8~10g |
약효 | 뿌리, 나무껍질 | 사용범위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
동속약초 | 엄나무ㆍ당엄나무의 뿌리 |
잎
어긋나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10~30cm인 손바닥 모양이고 5~9개로 깊이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타원형 또는 달걀꼴로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다. 손바닥 모양의 맥이 있고 앞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잎자루의 길이는 10~30cm(때로는 50cm)이다.
꽃
7~8월에 황록색의 오판화가 가지 끝에서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양성화이다. 꽃턱잎은 길이 1~2cm이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5장이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개이며 끝이 서로 붙는다.
열매
10월에 길이 약 4mm, 지름 약 6mm의 둥근 핵과가 달려 검게 익는다.
특징 및 사용
털엄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가지에 억센 가시가 많이 나 있다. 엄나무와 달리 뒷면에 솜털이 빽빽이 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뿌리를 해동근(海東根), 뿌리껍질을 해동피(海東皮), 가지를 해동목(海東木)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관상용ㆍ공업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운동계 질환을 다스린다.